
발행주식 총수 900만주. 전환사채 500억 발행. 올해부터 24.1.8.까지 청구 가능. 현재 잔액 479억. 주식으로 환산 시 130만주. 현재 물량 대비 14%. @엄청난 물량 아니냐, 오버행 이슈 아니냐?? → ㄴㄴ 아님 @ 그럼 뭐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량 취득 조건으로 발행한 전환사채임. @ 한화가 왜 취득한거냐?> → 위성분야 진출. BM 다각화를 위해 21.1.13. 신주발행 유증 참여(590억)와 CB(500억) 취득했음. CB는 표면, 만기보장이자가 없어 100% 주식전환 목적임. →이때 유증 참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대주주로 바뀌었고, → 기존 경영진 체제 유지하며 가고 있음. 따라서 신경 안 써도 되는 물량임. @작년에 영업 손실 났는데, 올해 개선되는 거 맞냐?? →작..

이번 주 독서는 생략. 주 1회 독서라는 정해진 규칙은 삶의 유연성을 떨어트리는 것 같아 얽매이지 않기로 함. 주말에 다른 일정이 있으면 가용 시간이 짧아지고, 짧은 시간 내 읽고 포스팅까지 작성하려면 완성도도 떨어지기에 내린 결정. 오늘은 주말에 신나게? 게임하면서 어라?? 이거 주식시장과 비슷한걸??라고 느꼈던 점을 기록해 보려고 함. 무슨 게임을 했냐?? → 2D 게임임. 예전에 학생 때 했었는데, 요즘 던파 모바일 이후 컴퓨터 던파에 대한 과거 향수를 불러오는 데 성공했는지 신규 유입이 많았고 나도 그중 하나였음. 갑자기 투자는 안 하고 무슨 게임이냐?? 정신 나갔냐?? → 그래서 주말에만 함. 아내와 보내는 여가시간임. 주말에도 주식만 하면 집에서 쫓겨날수도...ㅋㅋㅋ 아무튼 오늘의 주제는 제한..

최근 리스크님의 독서토론회 영상을 감명 깊게 보고 나서 '야 나도' 읽어볼래 ~ ㅋㅋㅋ 생각에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에 찾아봤는데 없더라. 꿩 대신 닭이라고 '미적분의 쓸모'라는 책을 읽어보기로 함. 수학의 쓸모 후속작이냐고?? → ㄴㄴ 기존에 내가 보고 싶었던 책은 닉 폴슨, 제임스 스콧 저 외국도서였음. 한화택 교수님은 국민대 기계공학부 교수님 임. 확실히 글에서 공대느낌이 나긴 함. 최대한 쉽게 알려주시려고 한 건 알겠는데 읽다가 정말 많이 쉬었음. 내가 부족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잠깐 내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수포자(수학 포기자) 이과생임. ?? 아니 이과인데 수포자?? → ㅇㅇ 심지어 수리도 나형으로 봄. 학창 시절 수학 못했고, 공부도 열심히 안 했고, 졸업하고도 수학 안 쓰는 계열..

로봇?? 그런 거 안 사. 말만 들어도 미래산업 어쩌구 하면서 당장 이익 안나는 고평가 기업, 미래 어쩌구 하면서 모멘텀 상한선 플레이 하는 종목. 그런 거 안삼. 과거에 나는 이랬는데, 최근 포스코케미칼 K 변동성을 느껴보고 그냥 더 이상 제한을 두지 않기로 함. 상황과 투자유형에 따라 다른 전략을 사용하면 된다는 가정으로 하고싶은거 다 해보자. 일단 차트가 이쁨. 마음에 드는 자리임. 금투가 모으고 있음. 평단도 높아서 금방 손익절 안칠 듯. 레포트 쓰고 상한선 플레이할 것으로 보이기는 함. 종토방에서 칭찬하고 있음. 리스크 관리 필요. 코스닥 대비 쭉 안좋다가 삼전 로봇 TF팀 모멘텀으로 하늘 찍고 내려온 상태. 서비스 로봇 구축 솔루션. HW +SW. 자율주행 배송 로봇으로 크고 싶은 회사. 규제..

이제는 책 리뷰 → 한 주간 인상 깊었던 콘텐츠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보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함. 책은 주말에 몰아서 읽고, 업무상 장거리 출장을 자주 다녀서 오가는 시간에 라디오처럼 영상을 틀어두고 소리만 듣고 있음. 영상은 와이스트릿을 자주 봄. * 같은 것을 보고도 우리는 왜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가? 1) 우리 뇌는 자신이 보는 것뿐 아니라 자신이 보고 있다고 믿는 엄청나게 많은 것들까지도 본다고 함. 눈으로 들어온 데이터와 경험으로 축적된 사물에 대한 데이터를 합성하여 사물은 인식하는 식이라고 함. ex)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색이 밝은 곳에서는 바닐라 색. 어두운 클럽에서 빨간 레이저를 받으면 빨간 색(딸기 아이스크림)으로 보이더라도 우리 뇌는 바닐라 아이스..

우주항공 나도 하나쯤 갖고 싶은데~ 생각하며 마음속 한구석에 숨겨두었는데, 바겐세일이 다가오고 있어 이때다 싶어 공부해보기로 함. 동시에 6월 나로호 발사 일정이 있으니 '이것이 스케줄링 매매다'를 증명하기 위해 ㅋㅋㅋ. 오늘 외근 중에 자투리시간 활용하여 핸드폰으로 작성한 내용들 쭉 보면서 정리해 보자. 가볍게 내러티브 중심으로 볼 거임. 누리호 뜬다…같이 뜨는 韓 우주기업 면면은?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하늘에 날아오르기까지 1시간 남았다. 개발 기간만 10년에 달하는 누리호 발사 프로젝트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국내 n.news.naver.com 21.10.21. 누리호 발사 스케줄링을 앞두고 약 한 달 전인 21.8.30. 기대감 선반영 ..

예전부터 사이코패스(이하 사패)에 관심이 많았다. 사회적 공감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내가 혹시 사패??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관심이 시작되었는데, 그들은 클라스가 다르다(좋은 부분, 나쁜 부분 모두). 미드 덱스터도 재밌게 봤다. 최근 이 주제에 대해 잊고 살다가 뇌과학 키워드 로 책을 찾던 중 발견하게 되었고 읽게 되었음. 해외 작가들의 책을 선호하면서 자연스럽게 원서와 번역본의 제목, 표지 그림을 비교하게 되는데 참 한국 출판사는 마케팅을 잘하는 것 같다. 사패의 지혜 → 천재의 두 얼굴, 사패. ㅋㅋㅋㅋㅋ. 지난번 도파민 책에서도 느꼈지만, 이것이 K 패치!!. 아니 그런데 왜 귀여운 올빼미 얼굴을 가져다 쓴 거람?? 암튼 사패 전문가임. * 모든 천재에겐 약간의 광기가 있다 1) 필자 아버지가 사..

→양극에 리튬 화합물 아무리 많아도 그걸 받아줄 음극이 뒷받침되어야 함. → 인터컬레이션 양에 따라 배터리 최종 용량 결정 → 흑연은 원소 1개당 1/6 리튬 원소받아 효율 나쁨. 그래서 효율 높인 인조흑연 쓸까 했더니 비쌈. →그럼 어떻게?? 리튬원소 잘 받아주는 실리콘 원소 섞어 쓰자. → 근데 대신 전기 전도도 낮고 인터컬레이션 과정에서 부피 팽창이 상대적으로 큼. →음극재 중국 , 일본 주류. 포케는 천연 흑연 비중이 높음. →좌측 그림이 인터컬레이션 되는 것. →우측 보면, 포케는 아덜스임 ㅋㅋㅋㅋ 한마디로 글로벌 음극재 쩌리라는 말. → 분리막 이온구멍 있고 물리적으로 막아주는 것. 물리 적으로 만나면 단락. 단락은 옴의 법칙으로 I= E/R인데 둘이 만나면 R이 0에 가까워져서 I가 커지는 ..

→충전 많이 하니까 모양이 달라지고 음극 양극 연결되어 불나고 터지더라. →게다가 유가도 떨어졌네?? 응 누가쓰니 그런거?? 이렇게 연구 동력 상실. →성이 굿이너프네 ㅋㅋㅋㅋ 암튼 성만큼 창의적인 지수적 사고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함. 음극에 리튬 둠 → 덴드라이트 발생. 양극에 LiCoO2로 두었다는데, 아니 근데 산화물로 두면 더 가볍나??액체라서?? 일단 넘어가자. → 흠.. 음 →양으로 가는건 똑같은데, 양극 구성이 달라지고, 전압은 올라갔네 암튼 그렇다고 함 언젠가는 이해되겠지. 위에까지 오늘 출장 중에 핸폰으로 정리한 것. 이제 아래부터 컴터로 진행. → 위에서 굿이너프 참신하나 양극 리튬코발트산화물을 받아줄 음극이 없음. → 아키라 요시노가 흑연이 리튬을 만나 층상구조 갖추는 것을 발견. →..

포스코 케미칼 과거 리포트 읽어보고 감 잡아보기. 말 그대로 감 잡기임. 의식의 흐름대로 쉽게쉽게 가겠음. 시간도 자기 전 30분만 할거임. 한경컨센서스 '포스코케미칼' 검색 기준, 20.1.6. 부터 시간 흐름대로 올라오면서 진행 예정. → L사가 소재 많이 사갔는데, 많이 안썼어. 그래서 4분기에는 더 안 사갈 듯. → Capa 증설 하고 내년에 이만큼 생산할거임. → 영익 비중 작년 20%, 올해 29%로 늘었음. → ESS, 전기차 시장 좋아질거임. EV용 양극재 매출 좋아질거임. → Capa 증가로 실적 좋아질거임. →포케 20~22. 2조원 규모 EV 양극재 공급 계약 기사 발표남. →19까지 양극재 IT향이었는데, 이제부터 EV향임. →계산해 보니 포케 연산 CAPA 3만톤인데, 3년간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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