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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분석 자문자답. 가볍게 2차전지와 친해지기 2일차.

→충전 많이 하니까 모양이 달라지고 음극 양극 연결되어 불나고 터지더라.

→게다가 유가도 떨어졌네?? 응 누가쓰니 그런거?? 이렇게 연구 동력 상실.

→성이 굿이너프네 ㅋㅋㅋㅋ

암튼 성만큼 창의적인 지수적 사고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함.

음극에 리튬 둠 → 덴드라이트 발생.

양극에 LiCoO2로 두었다는데,

아니 근데 산화물로 두면 더 가볍나??액체라서?? 일단 넘어가자.

 

→ 흠.. 음 →양으로 가는건 똑같은데, 양극 구성이 달라지고, 전압은 올라갔네 암튼 그렇다고 함 언젠가는 이해되겠지.


 

위에까지 오늘 출장 중에 핸폰으로 정리한 것. 이제 아래부터 컴터로 진행.

→ 위에서 굿이너프 참신하나 양극 리튬코발트산화물을 받아줄 음극이 없음.

→ 아키라 요시노가 흑연이 리튬을 만나 층상구조 갖추는 것을 발견.

→ 양극 → 음극(LiC6) → 다시 양극?? 이거여?? 헷갈리는구마잉.

→ 아 나의 화학지식이 갑자기 떠올랐다.

음극에서 LiC6로 있던 리튬이 이온화

→ (Li+) + (-전자) → 리튬 이온은 배리어 통과해서 양극의 코발트 산화물과 합쳐지고, (-전자)는 전기에너지로 사용되는 듯??

예전에 화학 공부 열심히 해서 주기율표 다 외우고 8가 전자 어쩌구 공부했던 거 같은데 지금 1도 생각 안남. 나의 뇌는 정말 사용하지 않으면 다 지워버리는 것인가?? 

→ 대충 이해 하겠네. 사용할 때는 양극에서 전자를 제공하여 Li 이온을 끌어당기고, 충전 시에는 음극에서 전자를 제공하여 다시 Li 이온을 가져오는 것인감.

 

→ 아니 이분 정말 대단쓰. 지금까지 살펴본 거에서 투자포인트를 얻어낸다고?? 가능한가?? 

→ 음 리튬이온 어케 작동하는지는 알겠어. 그래서 뭐??

→ 포인트는 배터리 오래, 안정적으로 쓰고 싶어.

→ 양극은 여러가지로 섞어볼꺼고, 음극은 CAPA 확대가 필요해.

→ 양극은 LCO → NCM , NCA 등으로 섞어봤어.

→ 음극은 지금 흑연쓰는데, LiC6 라서 Li 하나 받으려면 C6개 필요함. 1:1로 받아낼 수 있으면 좋을듯??

→ 분리막과 전해질은 이온 이동 과정 빠르게 안정적으로 시켜줄 수 있으면 됨.

@ 그래도 막 적다보니 대충은 이해가 간다. 재밌네.

→ 이렇다고 함. 잠깐 동박은 머여?? 나중에 설명 나오려나??

→Li은 불안해서 산소랑 합쳐 씀. 이걸 리튬 산화물이라고 함.

양극재는 집전체(저항 낮고 전류 잘 전달할 수 있는 구조. 껍데기)에 활물질(NCM, NCA 등) + 도전재(전기 잘 통하게) + 바인더(접착제) 로 구성됨.

→ 용량 = V * Ah

리튬의 V는 3.6~4 고전압

리튬의 Ah는 무게는 가벼운데 부피는 큰 특징이 있음.

 

→아니 ㅋㅋㅋ 빨간 박스 치다보니까 다치네 이거 원 공부 못하는 사람 특징인가.

→셀메이커는 전극설계에 집중하고, 소재 업체들은 활물질 개량에 집중함.

→ 코발트 귀함 → 비쌈 → 하이 니켈로 변해가는 것. 

→ 셀메이커가 소재 내재화 하기도 하나, 오히려 기술 동향 파악에 불리하여 외주 맡기는 게 나을 수도 있다고~

→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어차피 더 공부해도 내 뇌가 수용하지 못함. 30% 이상 날라갈 듯. 내일의 내게 음극재는 맡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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