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스크님의 독서토론회 영상을 감명 깊게 보고 나서 '야 나도' 읽어볼래 ~ ㅋㅋㅋ 생각에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에 찾아봤는데 없더라. 꿩 대신 닭이라고 '미적분의 쓸모'라는 책을 읽어보기로 함. 수학의 쓸모 후속작이냐고?? → ㄴㄴ 기존에 내가 보고 싶었던 책은 닉 폴슨, 제임스 스콧 저 외국도서였음. 한화택 교수님은 국민대 기계공학부 교수님 임. 확실히 글에서 공대느낌이 나긴 함. 최대한 쉽게 알려주시려고 한 건 알겠는데 읽다가 정말 많이 쉬었음. 내가 부족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잠깐 내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수포자(수학 포기자) 이과생임. ?? 아니 이과인데 수포자?? → ㅇㅇ 심지어 수리도 나형으로 봄. 학창 시절 수학 못했고, 공부도 열심히 안 했고, 졸업하고도 수학 안 쓰는 계열..
로봇?? 그런 거 안 사. 말만 들어도 미래산업 어쩌구 하면서 당장 이익 안나는 고평가 기업, 미래 어쩌구 하면서 모멘텀 상한선 플레이 하는 종목. 그런 거 안삼. 과거에 나는 이랬는데, 최근 포스코케미칼 K 변동성을 느껴보고 그냥 더 이상 제한을 두지 않기로 함. 상황과 투자유형에 따라 다른 전략을 사용하면 된다는 가정으로 하고싶은거 다 해보자. 일단 차트가 이쁨. 마음에 드는 자리임. 금투가 모으고 있음. 평단도 높아서 금방 손익절 안칠 듯. 레포트 쓰고 상한선 플레이할 것으로 보이기는 함. 종토방에서 칭찬하고 있음. 리스크 관리 필요. 코스닥 대비 쭉 안좋다가 삼전 로봇 TF팀 모멘텀으로 하늘 찍고 내려온 상태. 서비스 로봇 구축 솔루션. HW +SW. 자율주행 배송 로봇으로 크고 싶은 회사. 규제..
이제는 책 리뷰 → 한 주간 인상 깊었던 콘텐츠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보고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함. 책은 주말에 몰아서 읽고, 업무상 장거리 출장을 자주 다녀서 오가는 시간에 라디오처럼 영상을 틀어두고 소리만 듣고 있음. 영상은 와이스트릿을 자주 봄. * 같은 것을 보고도 우리는 왜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가? 1) 우리 뇌는 자신이 보는 것뿐 아니라 자신이 보고 있다고 믿는 엄청나게 많은 것들까지도 본다고 함. 눈으로 들어온 데이터와 경험으로 축적된 사물에 대한 데이터를 합성하여 사물은 인식하는 식이라고 함. ex)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색이 밝은 곳에서는 바닐라 색. 어두운 클럽에서 빨간 레이저를 받으면 빨간 색(딸기 아이스크림)으로 보이더라도 우리 뇌는 바닐라 아이스..
우주항공 나도 하나쯤 갖고 싶은데~ 생각하며 마음속 한구석에 숨겨두었는데, 바겐세일이 다가오고 있어 이때다 싶어 공부해보기로 함. 동시에 6월 나로호 발사 일정이 있으니 '이것이 스케줄링 매매다'를 증명하기 위해 ㅋㅋㅋ. 오늘 외근 중에 자투리시간 활용하여 핸드폰으로 작성한 내용들 쭉 보면서 정리해 보자. 가볍게 내러티브 중심으로 볼 거임. 누리호 뜬다…같이 뜨는 韓 우주기업 면면은?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하늘에 날아오르기까지 1시간 남았다. 개발 기간만 10년에 달하는 누리호 발사 프로젝트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국내 n.news.naver.com 21.10.21. 누리호 발사 스케줄링을 앞두고 약 한 달 전인 21.8.30. 기대감 선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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