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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연구 분석 자문자답. 뇌과학으로 바라본 투자에 대한 생각. 완벽함을 버리고 실수를 통해 성장하자.

<개요>

[요약]

뇌과학 책 읽고 투자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함.

 

[상세]

속독에 최근 빠졌다가 1차원적인 정보를 빨리 읽기만 하는 건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닫고 뇌과학 쪽으로 관심을 돌려봤음.

실수가 많은 내게 제목을 읽는 순간부터 '괜찮아'라고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어 선택을 한 것 같음.

책을 다 읽고 나서 저자의 생각에 영향을 받아 드는 생각일 수 도 있겠지만, 지나온 나의 선택은 모두 주관적이었고, 선택 후 이성적인 근거를 갖다 붙여 합리화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음.

 

 


<투자 연구 주제>

1. 망각

[요약]

1. 망각
* 뇌에게 규칙적으로 휴식을 줄 것.
* 당일 투자기업 팔로우업 마치고 세부적인 정보 하나하나 기억나지 않더라도 지나가기.
* 회계규칙, K-IFRS 규정, 모두 기억하려고 하지 말고 중요한 핵심 위주로 기억하고, 나중에 다시 찾아보기.
* 세부적인 기업 수치에 집착하지 말 것.

2. 학습.
* 사고 범주를 구축하기. 
* 학습할 때 이 정보가 왜 중요한지, 어떤 히스토리를 가졌는지, 어떤 맥락으로 연결되는지 생각하기.

3. 기억.
* 내 기억을 의심하자.

4. 시간.
* 정해진 시간에 너무 과도한 스케줄을 잡지 말 것.
*  미래의 시간 왜곡을 위해, 현재의 강렬한 경험을 즐기자.

5. 권태
* 집중과 딴생각을 과제에 마주어 균형 있게 조절하기.

6. 수학
* 투자하는 기업의 사업보고서, 현금흐름표 등에 숨어있는 의미를 찾아보자.

7. 결정, 선택
* 내가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의사결정 하기.
* 비중 조절 or 신규 진입할 때 결정시스템이 충분히 조화로운 상태인지 체크.

8. 사고의 틀
* 단순한 투자아이디어로 기업을 발굴하고 진입하고 있는 게 아닌지 체크 필요.

9. 동기
* 구체적으로 내년에 내가 이룰 목표를 설정하고 작은 단위로 성공 횟수를 나누자. 

10. 완벽주의.
* 실수를 피하려고 하지 말기.
* 실수를 공포와 연관 짓지 말기.
* 투자할 때 한 번 도 실패(수) 하지 않으려는 생각을 버리자.

 

[상세]

 

[why?]
* 기억은 계속 변하고 잊혀진다
왜??→ 새로운 정보를 계속 받아들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기억만 남기고 나머지 대부분은 잊어버림.
왜??→ 세부 정보를 다 기억하면 과부하 걸림
 

*뇌가 기억을 선별함.
왜?? → 세부 정보에 숨은 패턴, 추상적 관계, 스토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 뇌는 큰 전체를 인식하기 위해 소소한 것들을 희생시키는 기억의 달인. 망각은 목적을 위한 수단이다.


[How?]
* 뇌에게 규칙적으로 휴식을 줄 것.
→ 생각 사이사이에 휴식을 주기. 
→ 정보를 읽거나 습득하고 뇌가 소화할 수 있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만들기
→ 자투리 시간 활용한다고 회사에서 화장실 갈 때마다 블로그 이웃글 읽거나 뉴스 체크하지 말고, 뇌에게 충분한 휴식시간을 줄 것. 
→ 추가적으로, 내가 소화할 수 없는 스케줄의 약속을 잡지 말기. 확실하게 거절하기. 바쁘게 시간에 쫓겨 모든 시간을 투자에 쓰려고 하지 말고, 반드시 휴식의 시간을 가져야 함. 투자는 장거리 레이스임을 잊지 말자.

* 당일 투자기업 팔로우업 마치고 세부적인 정보 하나하나 기억나지 않더라도 지나가기.
→ 내 뇌는 훗날을 기약하며 중요한 것에 표시를 해 두었음. 

* 회계규칙, K-IFRS 규정, 모두 기억하려고 하지 말고 중요한 핵심 위주로 기억하고, 나중에 다시 찾아보기.
→ 어차피 다 잊어버리게 되어 있음. 나중에 쉽게 찾을 수 있게 루트만 만들어 놓자.

* 세부적인 기업 수치에 집착하지 말 것.
→ 어차피 다 잊어버림. 대략 시총 얼마에 영업이익 얼마다, 몇배다. 올해 얼마 벌거다 정도만 기억하면 되고, 중요한 건 나중에 집중해서 세부화 하면 됨. 기억하지 못하는 걸 부끄러워하지 말고, 장점에 집중하자.

 

2. 학습

[why?]
* 뇌의 정보는 컴퓨터 폴더처럼 물리적으로 어떤 장소(방)에 나뉘어 저장되는 것이 아니다. 
→ 신경세포는 오케스트라처럼 뒤죽박죽 섞여서 뭉텅이로 저장됨. 
→ 다만, 오케스트라처럼 지휘자가 없고 이웃 세포와의 조율에 의지해야 함.
→ 자주 사용하는 시냅스는 강화됨, 반대는 약화됨.
→ 신경망의 일시적 상태. 모든 생각의 상태는 다음 생각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음. 생각은 절대 무에서 탄생하지 않음. 

*중단할 때 학습 효과가 커짐.
→ 신경세포의 협력 방식.
→ 처음 뇌로 들어온 정보는 세포를 자극하여 구조를 바꿈.
→ 하나의 정보를 소화하기 전에 계속 정보가 몰려들어오면 신경세포 사이의 관계(시냅스) 형성에 어려움이 있음.

* 외우지 말고 이해하여야 함.
→ 인식한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컴퓨터와 다르게 인간은 적은 정보를 이해하고 많은 영역에 활용할 수 있음.
→ 브렉시트 = 영국의 EU 탈퇴 , 스웩시트는? → 스웨덴 탈퇴. 이런 거 컴퓨터는 못함.
→ 맥락 없이 암기하려고 하지 말기.

[How?]
* 사고 범주를 구축하기. 
→ 학습 중간에 충분한 휴식시간을 두고, 사고 콘셉트(개념) 형성에 집중. 
→ 형성된 콘셉트를 활용하는데 집중하기.

* 학습할 때 이 정보가 왜 중요한지, 어떤 히스토리를 가졌는지, 어떤 맥락으로 연결되는지 생각하기.
→ 비효율적일 수 있으나, 우리 뇌가 그렇다. 우리는 컴퓨터가 될 수 없다.

 

3. 기억


[Why?]
* 기억은 저장할 때와 다시 불러낼 때도 매번 바뀔 수 있다.
→ 뇌에는 진실의 판단 기준이 없음. 
→ 많은 면적을 활성화시키는 정보를 진짜라고 판단함. 
→ 정서적 사건과 집단압력에 따라 언제든 기억의 왜곡이 생길 수 있음.
→ 기억의 장점은 시간과 사고 작업의 절약임.
→ 기억을 통해 정체성을 쌓고,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미래를 위해 사용.
→ 기억의 목적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행복하게 살게 해 주는 것. 
→ 근본적으로 모든 기억은 가짜이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가짜가 됨. 하지만, 틀린 기억 덕에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거임.

[How?]
* 내 기억을 의심하자.
→ 내가 잘못된 투자아이디어로 원하는 시계열성에 벗어난 강제 장기투자를 하게 되었으나, 인지 부조화로 합리화 한 건 아닌지?? 내 기억이 왜곡된 건 아닌지 의심하자.
→ 투자중인 기업의 현 상황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비판해보는 시간을 갖기, 보유편향이 발동되어 좋게 기억을 왜곡한 건지, 투자포인트가 변함없는지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시간을 갖기. 루틴화.

 

4. 시간

[why?]
* 우리에겐 시간 감각이 없음.
→ 시간을 담당하는 감각기관이 따로 없음.
→ 일련의 감각자극을 경험하고 뒤이어 이것을 시간적 구조물에 끼워 넣는 것. 
→ 즉 차후에 지어내는 것.
→ 계획을 세울 때 시간 계산을 잘 못하는 이유는 과거의 비슷한 행동을 올바로 측정할 수 없기 때문.
→ 뇌에서 경험을 정리할 때 '시간'이 기준이 되는 게 아니라 '활력'이 기준이 됨. 관자놀이 위쪽에 위치한 섬피질에서 담당. 이곳은 정서적 순간과 시간적 순서를 모으는 집합소 같은 곳.
→ 특별한 경험은 섬피질을 강력하게 장악, 따분한 사건은 장악하지 못함. → 차후에 인위적으로 특별했던 순간을 길게 기억하고, 따분했던 순간은 기억도 못하게 되는 것임.

[How?]
* 정해진 시간에 너무 과도한 스케줄을 잡지 말 것.
→ 내가 기억하는 시간과 실제 소요되는 시간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음. 

*  미래의 시간 왜곡을 위해, 현재의 강렬한 경험을 즐기자.

→ 직장 다니느라, 투자하느라 쉴 틈 없이 바쁘게 당장은 느껴질 수 있으나, 지나고 보면 특별한 강렬한 경험은 길게 기억될 것임. 

 

5. 권태

[why?]
* 뇌는 절대로 생각 스위치를 내리지 못함.
→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에도 계속해서 딴생각을 하게 됨. 
→ 심지어 잠을 잘 때도 뇌는 쉬지 않고 일(생각)을 함.
→ 멍 때리게 되면(생각을 의식적으로 안 하게) 극도로 불쾌하고 따분해짐
→ 이러한 본능을 활용하여 따분함 → 휴식으로 바꾸는 전환이 필요.

[How?]
* 집중과 딴생각을 과제에 마주어 균형 있게 조절하기.
→ 자발적으로 쉬운 과제 선택.
→ 스마트폰에 집중하지 말고, 악력기 운동을 하거나, 사무실 책상을 정리, 따분한 휴식시간을 의식적으로 갖기. 
→ 그럼에도 생각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힘든 운동을 하기.

 

6. 수학


[why?]
* 우리 뇌는 사실 숫자(특히 큰 숫자)에 매우 취약함. 
→ 복잡한 계산이나 큰 수에 약한 뇌의 허점 덕분에 우리는 숫자에 붙들리지 않고 그것을 해석할 수 있음. 
→ 숫자와 기호의 세계에서 스토리를 짜 맞춰야 뇌는 흥미를 느낌. 
→ 뇌의 언어에는 패턴과 감정이 가득함. 애플도 아이폰 마케팅할 때 세부적인 수치를 자랑하지 않고 감성을 내세움.

[How?]
* 투자하는 기업의 사업보고서, 현금흐름표 등에 숨어있는 의미를 찾아보자.
→ 내가 혹시 매우 큰 숫자나 작은 숫자, 확률에 속아 넘어간 게 아닌지?? 감성에 속아 지나치게 고평가 된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기.
→ 동시에,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을 감성적으로 속일 수 있을지, 지금은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으나, 나중에 시장의 관심을 받고 숫자가 나오지 않음에도 감성으로 시장 참여자들을 유혹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기.

 

 


7. 결정, 선택


[why?]
* 객관적이고 계산된 결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 컴퓨터처럼 인간이 완벽하게 계산할 수 없으나, 컴퓨터와 다르게 결정은 잘 내림.
→ 우리는 결정이 언제 옳을지  사전에 알지 못함.
→ 우리 뇌에겐 최고의 결정보다 차후에 책임질 수 있는 결정이 중요.

* 결정의 단계
→ 감정이 먼저 방향을 정함. 중뇌에서 아쿰벤스 핵(변연계. 보상 신경)과 섬피질(시간, 감정)로 시냅스가 이어짐. 
→ 감정과 사실을 통합함. 중뇌에서 위와 동시에 전두피질로 시냅스를 연결시켜 기억과 가치, 내면 상태가 정서적 기본 모드와 통합됨 → 프레이밍이라고 불림. 
→ 행동의  동기를 부여. 이후 특정 행동 패턴의 형태를 보이는 대뇌피질로 시냅스가 연결됨. 

* 감정 - 행동 연결 모델은 손실에 대한 두려움(공포), 불확실성, 타인에 의한 영향력(FOMO)에 큰 영향을 받음.
→ 결정 시스템의 모든 뇌 부위가 균형을 이뤄야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음.
→ 정서적 부위(아쿰벤스-보상, 섬피질-감정)가 내리는 '직감'/ 전두엽 부위에서 내리는 사실과 지식의 구조물 / 운동 부위(대뇌 피질)에서 내리는 행동 이 모두 조화를 이뤄야 함.

* 결정이 옳고 틀린지에 대해 뇌는 기준을 두고 있지 않음. 
→ 다만, 그 선택이 감정적으로 만족스러운지와, 경제적으로 좋은 결과를 내었는지에 따라 사후적으로 평가될 수 있음.
→ 목표를 구체화(범주화) 하고, 만족하고, 중요한 결정을 본능에 맡기고, 다양성을 줄이면 빠르게 결정할 수 있음. 

[How?]
* 내가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서 의사결정 하기.
→ 내가 고른 기업은 감정적으로 내 맘에 드는 기업임. 
→ 기업의 개수를 늘리거나 새로운 섹터를 진입할 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다양성이 어디까지일지, 커버할 때 스트레스받지 않는 범위를 고려하여 유동적으로 관리하기.

* 비중조절 or 신규 진입할 때 결정시스템이 충분히 조화로운 상태인지 체크.
→ 나의 보상 부위의 과도한 활성화로 과도한 수익을 기대하고 있는 게 아닌지, 동시에 시장참여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
→ 나의 감정 부위의 과도한 활성화로 손실 회피로 이익을 잘라먹는 게 아닌지 체크, 동시에 시장참여자들도 생각.
→ 전도엽 부위의 활성화가 되었는지, 감성매매가 아닌 이성적인 경험과 사실로 변동될 여지가 있을지 생각해보기.
→ 두려움(공포), 불확실성, 타인에 의한 영향력(FOMO)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게 아닌 지 검토해보기.

 

8. 사고의 틀

[why?]
* 우리는 결합을 시키고 관계와 스토리를 지어내고 전혀 있지도 않은 사고의 틀과 스테레오타입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다.
→ 사고 과정의 촉진,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빠른 시간 안에 판단 내리게 해 줌.
→ 객관적 기준이 아니라 심각한 오류를 범할 수 있음.
→ 우리는 가설을 세우고 사고의 틀을 만든 후 그것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음.
→ 너무 성급하게 판단을 내리지 않도록 주의하기.
→ 쉽게 내린 판단일수록 그 판단이 사고의 틀에서 나온 것일 가능성이 높음.
→ 사소한 유혹에 넘어가서 패턴식 행동을 하게 됨.
→ 나와 다른 의견과 시각에 기분 나빠하고 그릇된 판단을 내리기 쉬움.

[How?]
* 단순한 투자아이디어로 기업을 발굴하고 진입하고 있는 게 아닌지 체크 필요.
→ 싸게 사서 비싸게 팔려면, 시장에서 소외된 종목을 사서 관심을 받을 때 팔아야 함.
→ 시장에서 소외받는 이유와 내가 발견했을 때에도 아직까지 소외받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함.
→ 내 생각이 나만의 뇌피셜은 아닌지, 나의 단순한 패턴식 행동에서 비롯된 결정이 아닌지 생각.
→ 내가 생각하는 보유기업의 모멘텀이 시장참여자들도 동의할 만한 것인지, 나만의 착각과 스테레오타입이 아닌지 확인해 봐야함.

 


9. 동기

[why?]
* 동기 시스템은 최대한 빨리 보상을 낚아채는 데만 혈안이 되어있음.
→ 미래의 자기 모습을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어야 충동적인 단기적 사고를 줄일 수 있음.
→ 복잡한 일을 작은 단위로 쪼개서 단기 성공에 따른 작은 보상을 주는 것을 반복하는 전략도 유효할 것으로 생각.

* 동기(의욕)을 키울 수 있는 방법.
→ 단순 물질적 보상을 넘어 자신을 증명하고 인정받을 수 있을 때 커짐.
→ 독립적으로 행동하고자 할 때 커짐.
→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 받는 긍정적 피드백이 올 때 커짐.
→ 의욕저하 요건을 제거,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사람들의 인정을 받을(줄) 때 커짐.

[How?]
* 구체적으로 내년에 내가 이룰 목표를 설정하고 작은 단위로 성공횟수를 나누자. 
→ 단기 성공에 따른 작은 보상을 주어 반복하는 전략 사용.
→ 의욕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돈보다 목표 달성에 집중하기.
→ 주변 투자 동료들을 인정해 주고 긍정적인 피드백 관계 유지하기.

 

10. 완벽주의.

[why?]
* 실수는 피할 수 없음.
→ 의식-행동 시스템은 A니까 B이다 식의 선형 시스템이 아님.
→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여러 가지 보기 중 가장 주도권을 가진 패턴만 발현됨. 마치 토론회에서 가장 주도권 가진 주장만 채택되는 식과 같음.
 → 시각센터와 전두엽을 결합시키는 기저핵 부위가 토론회 장이고, 사회자 역할은 앞쪽 대상회(gyrus cinguli)가 맡음.
→ 우리의 행동시스템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가 발생.
→ 실수를 인식하고 다시 신경세포 결합을 조율하여 올바른 행동패턴이 적요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것보다 그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이 훨씬 더 중요.
 
[How?]
* 실수를 피하려고 하지 말기.
→ 실수 이후 피드백. 행동 조절. 반복 방지 위해 노력.
→ 실수하지 않는 자는 한 번 도 도전하지 않는 자임. 
→  내 뇌는 기본 사고 패턴을 바꾸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실수를 통해 나아갈 것임.

* 실수를 공포와 연관짓지 말기.
→ 공포는 후천적으로 학습되는 것임.
→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자. 그리고 실수를 벌로 연결짓는 환경을 개선하자.
→ 실수는 자신의 사고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진보는 과감하게 실수를 저지를 때에만 가능.

* 투자할 때 한 번 도 실패(수)하지 않으려는 생각을 버리자.
→ 10번 중에서 한 번 도 실수하지 않을 수는 없음.
→ 실수했을 때 손실을 최소화하고, 성공했을 때 이익을 최대화하는 것이 중요함.
→ 실수하지 않기 위해 완벽주의에 빠져 투자 기회를 놓치지 말 것.
→ 다만 원칙을 세우고, 투자기간과 목표수익률을 확실하게 정한 후, 원하는 기간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과감하게 실수를 인정하자(손절).
→ 손절하지 못한다면, 다른 성공의 기회조차 없다. 

 

<나의 생각>

1)  책을 다 읽고 한 번 더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해봤더니 좋았다. 앞으로도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이 부분이 Why 중요하고 투자로 How 연결시킬지 생각해 보도록 하자.

 

2) 내 뇌는 분명 내가 작성한 위 내용들을 잊어버릴 것이다. 반복적으로 회상해보고 삶에 적용해 보자. 실천하지 않으면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 포스팅은 단순 공부용입니다.

* 정보가 편향될 수 있습니다.

*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투자연구는 저의 역량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일반적으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으며,    단기 수익률과 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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