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 오브 박살. 오늘도 그냥 지켜보는 것밖에 할께 없었다. 오늘은 의미있는 날이다. 4월1일 이후 처음으로 3,1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전일 테이퍼링 우려로 미증시의 큰 조정이 오니, 우리나라 오늘 조정은 그냥 정해진 미래였다. 아... 현금 많이 들고있을껄 ㅠㅠ. 할인찬스 하는데 놓쳤네잉. 외국인놈들, 그래 환율이 그렇게 오르는데, 우리나라 증시가 더 싸질 꺼 같아서 그렇게 팔아대는거니??

https://lightningattack.tistory.com/37?category=966451 15. 다원메닥스 IPO는 언제이며, 다원메닥스가 IPO하면 주가에 긍정적일까?? ㅡ 자 오늘도 IR자료로 시작해볼까?? 그래 BNCT가 뭔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하면?? /암세포에 붕소 먹인다음에, 중성자로 붕소만 저격해서 DNA 파괴시킨다는 것. 눈에띄는 옷 입히고 골라쏜다는것. /BNCT가 좋은점은 상대적 가성비좋은 가격대, 비교적 작아 휴대성 좋고, 적은 횟수로 타겟팅 치료해서 회복이 빠르다는 거네. ㅡ근데 다원시스 이전에 BNCT 있던거 아니야?? /일본이 먼저 성공을 했네. 품목허가를 취득했다는건, 이제 상용화 됐다는 것. /일본은 20.3.13.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BNCT가 치..
8.18. 오늘의 반등. 참 반가웠다. 9거래일만에 온 반등은 어떤 의미일까?? 환율 상승으로 더 싸게 팔기 싫다는 외인들의 심리인가. 아니면 저가매수의 기회를 노리는 것인가. 내 보유주식들의 거래 없이 관망하며 하루를 보냈다. 팔것도 없다. 거의 다 마이너스라. 이런 조정때마다 드는 생각은 현금도 비중이다라는 생각. 작은 욕심으로 한 선택이 큰 기회를 놓치게 할 수 있다는 것. 이제는 넘버링으로만 잘나오는 기업을 넘어, 더 좋아질꺼라는 내러티브가 나오는 기업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단기 모멘텀 투자로, 철강중소형주 샀다가 실적이 잘나옴에도 주가 떨어지는걸 보고 많이 반성했다. 그리고 그렇게 아둥바둥 싸게사려고 했을 때보다, 지금 사면 훨씬 싸게 살 수 있는데..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영원한 상승장..

https://lightningattack.tistory.com/37?category=966451 14. 원전해체 관련 가시화될만한 매출 계획이 있을까?? ㅡ다원시스 IR자료에 따르면 원전 해체사업의 핵심은 방사성폐기물의 최종 발생량을 감소시키는 것이고, 플라즈마 기술과 유도가열 기술로 원전해체 관련 폐기물 처리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ㅡ우리나라 수명종료 원전의 현황이라고 한다. /자료에서 원전 1개 해체시 7,500억이라고 하니, 그 중 [폐기물 처리/관리]는 30%니까 다원시스가 한다고 치면, 원전 1개 해체시 2,250억 매출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 ㅡ일단 그럼 원전의 폐기는 어떤식으로 이뤄질까?? 수명이 종료되면, 조금 고쳐서 다시쓰는 식이 아니라, 첨부터 딱 정해진건가?? /지진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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