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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ghtningattack.tistory.com/37?category=966451

16. 인공태양 ITER 관련 매출상승은 언제쯤 가능할까??

16-1. 제3차 핵융합에너지개발 진흥기본계획('17~'21)ㅡ다원시스 IR자료. 22년 이후로 관련 추가 계획은 있는가?? 매출상승계획은?? 가능성은??

다원IR

ㅡ자. IR자료로 시작해보자. 다원 유니버스의 아이언맨, 을 연상시키는 핵융합

/비전을 보니, 신에너지원으로 쓰고싶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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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에 대한 설명. 다원시스가 현재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알아둘 필요가 있다. KSTAR는 지금 2단계이고, 기반 잡고 DEMO버전 만드는 단계로 보이는데,

/19년까지는 1억도 1.5초 달성이 최고기록이었네.

21.8.18. 기사.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18000657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http%3A%2F%2Fnews.heraldcorp.com%2Fview.php%3Fud%3D20210818000657%EF%BB%BF&oquery=%EB%8B%A4%EC%9B%90%EC%8B%9C%EC%8A%A4&tqi=heGJ4lprvxsssSd%2FPrsssssstTo-376970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18000657

/그래 핵융합으로 인공태양 만들어서 뭔가 엄청난 에너지를 생성한다는거 같은데, 19년도 1.5초?? 아니 인공태양 만들어도, 그게 금방 꺼지면 무슨소용이여??

/오 일단 19년에 20초까지 성공했다고 하네.

/처음에는 ITER 안에 1/25 규모로 KSTAR가 있고, KSTAR에서 잘 이끌어가면, 공동프로젝트지만, 한국이 선도해 나갈 수 있다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ITER는 세계공동이라 프랑스에서 진행되고, KSTAR는 한국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진행되더라.

/이거는 핵융합전원장치 말고 다른 부품 공급업체 관련 내용.

/21년 목표는 30초 유지 로 달성하게 되면 ㅡ>실증로 ㅡ>상용로 단계 밟기 가능하군. 일단 상용화 하려면 300초는 되어야 하네. 그런데 왜 300초지 하필?? 더 찾아보자.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8794

/핵융합 기술 = 토카막 vs 레이저 라고 함. KSTAR는 토카막 기술 사용 중.

/레이저방식이 핵무기 기술 방식과 같아 비공식 공개를 한다고 하네, 상용으로는 토카막이 앞선다고 하네,

 

https://news.joins.com/article/24112166

ㅡ KSTAR와 핵융합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윤시우 KSTAR 연구본부장의 설명을 들어보자.

/KSTAR는 전력난 해소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 없는 에너지원을 찾다가 시작된 거라는데, 많은 연료(우라늄)도 필요 없고, 방사성 폐기 처리 문제도 없다네.

ㅡ잠깐, KSTAR에서 8월까지 1억도-30초유지/6000만도-100초이상 목표를 기존에 잡았었는데, 그럼 KSTAR에서 성공 했다고 기사내면 다원시스 호재로 오늘까?? 일단 그러면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관심을 가져야 할텐데..

https://news.joins.com/article/24112166

 

탄소중립 2050년, 무한 에너지의 시대를 꿈꾼다

지구 질량의 33만 배에 달하는 태양은 높은 중력 때문에 1500만 도에서도 핵융합 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나지만, 지구에서 인공태양을 불태우려면 1억도 이상의 고온이 필요하다. 중력이 약한 지구

news.joins.com

ㅡ일단 핵융합 이런거 어려워서 보통사람들 관심도 없다. 그래서 쉽게 한 번 알아보고 가보자 한다. 자세히 알고싶으신 분은 위에 링크로 들어가서 보면 되겠다.

/핵융합 = 가벼운 원자핵 + 가벼운 원자핵 ㅡㅡ>무거운 원자핵    으로 융합하는 과정인데,

/이때 막대한 에너지 발생함. 그거 가져다 쓰고싶은거임.

/핵융합으로 인공태양을 만들라면 지구에서는 태양보다 중력이 약해 높은온도가 필요함 = 1억도.

/1억도를 만들기 위해, 자기장으로 플라즈마 안새어나가게 모아서 가열하는 방식을 사용함.

/KSTAR(한국)는 ITER(세계)의 주요일정을 따라가게 되어 있는데, ITER의 기본프로젝트가 2025년에 시작. 35년 목표는 Q10.이라고 함.

/핵융합 ㅡ>발생에너지(중성자의운동에너지)ㅡ>열에너지(변환)ㅡ>증기터빈돌려 전기생산(결국 기계적으로 돌려야 전기가 생기는군). 이과정에서 필요한 수치가 Q10이고, Q30까지 찍혀야 경제성이 있다고 함.

ㅡ그래서, KSTAR의 현재상태는??

/올해목표는 30초. 

/아까 부터 궁굼했던 300초에 대한 설명.

/음.. 30년 후에도, 가슴이 아프다고 하시는건 아니시겠지..

ㅡ 지금은 3차 행융합에너지개발 진흥기본계획 단계잖아?? 이거는 언제 수립했고, 4차는 언제 또 수립할까??

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113&mPid=112&bbsSeqNo=94&nttSeqNo=1341471

 

/제3차 기본계획은 17.4.24. 수립 배포했는데, (17~21)

/제2차는 (12~16)

/그렇다면 제4차는 22.4월경에 배포되겠군. 어쨌든 다원시스 매출은 국가 진흥계획에 따른 예산, 계획에 따라 잡힐테니까 나중에 나오면 알아둬야겠다.

ㅡ 정리를 해보면, 다원시스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추진하고있는 KSTAR(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에 직접계약을 통한 납품을 하고 있고, ITER(국제핵융합실험로)에 대한 납품은 예전에 한 번 한 적 있고 지금은 계획은 없음.

/그렇다면, K전원장치가 인정받아, KSTAR 말고 다른나라에도 공급되고 하면 그때 매출은 늘겟네~ 아까 위에서 [고온의 플라스마를 견디며 전기를 생산해내는 블랑켓 기술과 토카막 운영은 선진국의 40% 수준]이라고 했지만, 미흡하다는 부분은 찾아보니 다원시스가 아닌 다른 공급업체였음(비츠로테크, 이엠코리아 등)

/다원시스는 핵융합전원장치공급이라 기술력 인정받을 수 있는 부분이니 별도로 생각하고 길게 보자.

세계에서 인공태양의 상용화 목표는 2050년 목표이고, 장기프로젝트라 단기간에 큰 매출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임. 당분간 큰 기대는 하지 말고, KSTAR가 잘해서, 다원시스도 함께 핵융합전원장치 해외납품이 되기를 기다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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