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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ghtningattack.tistory.com/37?category=966451
16. 인공태양 ITER 관련 매출상승은 언제쯤 가능할까??
16-1. 제3차 핵융합에너지개발 진흥기본계획('17~'21)ㅡ다원시스 IR자료. 22년 이후로 관련 추가 계획은 있는가?? 매출상승계획은?? 가능성은??
ㅡ자. IR자료로 시작해보자. 다원 유니버스의 아이언맨, 을 연상시키는 핵융합
/비전을 보니, 신에너지원으로 쓰고싶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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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에 대한 설명. 다원시스가 현재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알아둘 필요가 있다. KSTAR는 지금 2단계이고, 기반 잡고 DEMO버전 만드는 단계로 보이는데,
/19년까지는 1억도 1.5초 달성이 최고기록이었네.
/그래 핵융합으로 인공태양 만들어서 뭔가 엄청난 에너지를 생성한다는거 같은데, 19년도 1.5초?? 아니 인공태양 만들어도, 그게 금방 꺼지면 무슨소용이여??
/오 일단 19년에 20초까지 성공했다고 하네.
/처음에는 ITER 안에 1/25 규모로 KSTAR가 있고, KSTAR에서 잘 이끌어가면, 공동프로젝트지만, 한국이 선도해 나갈 수 있다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ITER는 세계공동이라 프랑스에서 진행되고, KSTAR는 한국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진행되더라.
/이거는 핵융합전원장치 말고 다른 부품 공급업체 관련 내용.
/21년 목표는 30초 유지 로 달성하게 되면 ㅡ>실증로 ㅡ>상용로 단계 밟기 가능하군. 일단 상용화 하려면 300초는 되어야 하네. 그런데 왜 300초지 하필?? 더 찾아보자.
/핵융합 기술 = 토카막 vs 레이저 라고 함. KSTAR는 토카막 기술 사용 중.
/레이저방식이 핵무기 기술 방식과 같아 비공식 공개를 한다고 하네, 상용으로는 토카막이 앞선다고 하네,
ㅡ KSTAR와 핵융합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윤시우 KSTAR 연구본부장의 설명을 들어보자.
/KSTAR는 전력난 해소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 없는 에너지원을 찾다가 시작된 거라는데, 많은 연료(우라늄)도 필요 없고, 방사성 폐기 처리 문제도 없다네.
ㅡ잠깐, KSTAR에서 8월까지 1억도-30초유지/6000만도-100초이상 목표를 기존에 잡았었는데, 그럼 KSTAR에서 성공 했다고 기사내면 다원시스 호재로 오늘까?? 일단 그러면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관심을 가져야 할텐데..
https://news.joins.com/article/24112166
ㅡ일단 핵융합 이런거 어려워서 보통사람들 관심도 없다. 그래서 쉽게 한 번 알아보고 가보자 한다. 자세히 알고싶으신 분은 위에 링크로 들어가서 보면 되겠다.
/핵융합 = 가벼운 원자핵 + 가벼운 원자핵 ㅡㅡ>무거운 원자핵 으로 융합하는 과정인데,
/이때 막대한 에너지 발생함. 그거 가져다 쓰고싶은거임.
/핵융합으로 인공태양을 만들라면 지구에서는 태양보다 중력이 약해 높은온도가 필요함 = 1억도.
/1억도를 만들기 위해, 자기장으로 플라즈마 안새어나가게 모아서 가열하는 방식을 사용함.
/KSTAR(한국)는 ITER(세계)의 주요일정을 따라가게 되어 있는데, ITER의 기본프로젝트가 2025년에 시작. 35년 목표는 Q10.이라고 함.
/핵융합 ㅡ>발생에너지(중성자의운동에너지)ㅡ>열에너지(변환)ㅡ>증기터빈돌려 전기생산(결국 기계적으로 돌려야 전기가 생기는군). 이과정에서 필요한 수치가 Q10이고, Q30까지 찍혀야 경제성이 있다고 함.
ㅡ그래서, KSTAR의 현재상태는??
/올해목표는 30초.
/아까 부터 궁굼했던 300초에 대한 설명.
/음.. 30년 후에도, 가슴이 아프다고 하시는건 아니시겠지..
ㅡ 지금은 3차 행융합에너지개발 진흥기본계획 단계잖아?? 이거는 언제 수립했고, 4차는 언제 또 수립할까??
/제3차 기본계획은 17.4.24. 수립 배포했는데, (17~21)
/제2차는 (12~16)
/그렇다면 제4차는 22.4월경에 배포되겠군. 어쨌든 다원시스 매출은 국가 진흥계획에 따른 예산, 계획에 따라 잡힐테니까 나중에 나오면 알아둬야겠다.
ㅡ 정리를 해보면, 다원시스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추진하고있는 KSTAR(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에 직접계약을 통한 납품을 하고 있고, ITER(국제핵융합실험로)에 대한 납품은 예전에 한 번 한 적 있고 지금은 계획은 없음.
/그렇다면, K전원장치가 인정받아, KSTAR 말고 다른나라에도 공급되고 하면 그때 매출은 늘겟네~ 아까 위에서 [고온의 플라스마를 견디며 전기를 생산해내는 블랑켓 기술과 토카막 운영은 선진국의 40% 수준]이라고 했지만, 미흡하다는 부분은 찾아보니 다원시스가 아닌 다른 공급업체였음(비츠로테크, 이엠코리아 등)
/다원시스는 핵융합전원장치공급이라 기술력 인정받을 수 있는 부분이니 별도로 생각하고 길게 보자.
ㅡ세계에서 인공태양의 상용화 목표는 2050년 목표이고, 장기프로젝트라 단기간에 큰 매출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임. 당분간 큰 기대는 하지 말고, KSTAR가 잘해서, 다원시스도 함께 핵융합전원장치 해외납품이 되기를 기다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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