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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1.1분기 영활 현금흐름 -는 왜 -로 잡혔을까, 재무활동은 왜 -로 잡혔을까.

영업활동현금흐름 -363억. 쪼개보기(아래)

ㅡ당기순이익 34억

ㅡ당기순이익조정위한 가감 64억.

//당기순이익에 포함된건 빼주고, 빠진건 더해줘서 현금흐름을 표현한 것인데,

무형자산 상각비를 17.7억이나 빼줬었네?? 뭔데 이렇게 뺀거지??

일단 취득원가와 당분기까지 상각누계액은 위와 같다. 그런데 개발비를 손상차손으로도 잡았네. 개발비 취득원가 403.8억 대비 50억이나 손상차손을 잡았다면. 12.4% 실패를 했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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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경제적 효익이 확실하지 않은 개발비는ㄴ 경상개발비의 과목으로 비용처리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ㅡ경상개발비기 약30억 + 손상차손 누계액 50억 = 약 80억 으로 OLED 개발과제는 실패한 것으로 판단된다.

ㅡ소프트웨어 1.6억, 개발비 15.6억, 개발비를 무형자산으로 상각처리 하는구만, 쌓였던 기초 개발비 141.9억에서 10%정도 깠네 이번분기에, 분기별 10% 까는듯??

ㅡ잡손실은 뭔데 6.5억이나있지?? 이것도 세부내역 써놨나??

//찾을 수 없었다. 귀찮은거 잡손실, 잡이익 이케 가는듯.

 

ㅡ영업활동자산,부채의 변동 -447.4억 이게 크네. 쪼개보기(아래)

ㅡ매출채권 증가 -130억이나 늘었다. 그렇다면, 전분기 대비 매출이 크게 늘었을까?? 다 매출채권으로 잡은걸까?? 매출채권 세부내역도 재무제표 주석 확인 가능할까??

//당분기 매출액 722.9억 대비 매출채권 130억으로 큰 비중은 아닌듯??

ㅡ뭐지 근데 주석에 있는 당분기말 매출채권은 1513.4억이네,

//아하, 당분기에 130억이 늘었고, 쌓여있는 못받은 매출채권이 저만큼 이라는 거구나. 매출채권 대손충당은 -30억이니까, 2%정도 잡네 대손충당을 적게 잡는다는건 그만큼 다 받는다는걸까??

ㅡ 1~2년 + 2년초과가 3억정도 되니, 2년 넘어가면 대손충당으로 상각한다고 보면 되겠군~.

 

ㅡ 프로젝트, 진행률, 계약자산(부채), 매출채권은 그림과 같이 나타나 있는데, 계약자산 ㅡ 매출채권 써놓고 같은 금액을 입력했다면, 둘은 같은 것일까??

계약자산 관련내용 https://lightningattack.tistory.com/44

 

계약자산과 수취채권, 계약부채와 선수금

 

lightningattack.tistory.com

ㅡ그러니까 청구권없는 매출채권으로, 수익인식이 언제될지 모른다는거네.

전분기와 비교하면 진행율에 따라 계약자산 총액을 더 많이잡고 모두 매출채권으로 인식하였다.

ㅡ찾아봤더니, 진행매출의 경우 아래와 같이 인식하는데,

진행매출= 계약금액 * 누적진행율 - 전기인식매출

누적진행율 = 누적발생계약원가/추정총계약원가(진행완료 프로젝트는 100%로 입력)

               = 누적발생계약원가(공사원가)/누적발생계약원가 + 완성시기까지 추가소요원가

당기공사수익 = 당기까지의 누적계약수익 - 전기까지의 누적계약수익

                  = 총계약수익 * 당기누적진행률  - 총계약수익 * 전기누적진행률

 

진행청구액은 전기말 대비 당분기말 3.6억 정도 줄었다. 청구액이 줄었으니, 청구한 돈을 그만큼 받은거 아닌가?? 가정을 세워봤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계약자산 ㅡ 매출채권, 계약부채 ㅡ선수금 으로 계상해 두었다고 한다. 계약자산을 당기에 얼마만큼 수익인식 했는지 분석해보고 싶었지만, 회계적 지식 등이 부족하여, 추후 더 성장한 다음 방법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ㅡ기타금융자산 증가 50억 늘어 현금흐름상 차감했군. 왜 기타금융자산을 영업활동으로 보는걸까??

답은 아래와 같이 찾을 수 있었다.

금융자산 정리 내용https://lightningattack.tistory.com/42

 

금융자산 정리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익 구분 기준 1) 미래현금흐름의 예측, 경영성과 평가에 대한 관련성   관련성 크면 당기 손익, 적으면 기타포괄손익 2) 자산과 부채의 미실현평가손익 중 일부  장기투

lightningattack.tistory.com

상각후원가 금융자산 ㅡ이자도 받고 원리금도 받는, 로 잡힌 금액이 전기 614.7억 대비, 당분기 484.3억으로 줄었는데, 큰 변화는 단기금융상품이 크게 줄은것으로 보인다.

ㅡ기타유동자산 증가 -78억 늘었군. 머야 , 기타유동자산에는 금융자산은 안들어가는걸까??

선급금, 선급비용 등 설명링크 https://lightningattack.tistory.com/45

 

선수금, 선수수익, 선급금, 선급비용 정리.

 

lightningattack.tistory.com

// 그렇다. 유동자산이라고, 금융자산을 포함해야하는게 아니였다. 매입처에 외주나, 원재료 구매등을 위하여 일부 먼저 지급하는 계약금이 늘어난 것이다.

ㅡ매입채무 +7.5억 증가. // 매출채권 130억 대비 매입채무는 작네. 왜그럴까?

//그냥 그런가 보다 하자. 슬슬 귀찮아진다. 나도 알 수 없다. 

ㅡ기타유동부채의 감소 -166억. 부채가 줄어 현금이 -인건 알겠는데, 기타유동부채는머여,

전기발 대비 당분기말에(1Q21) -166억 줄었으며, 선수금(미리 받은 돈)이 크게 줄은 것으로 보인다.

 

ㅡ기타금융부채의감소 -27억. 이건 또 뭐여,

영업활동현금흐름상 기타금융부채의 감소는 -27억으로 되어 있으나, 주석에 나와있는 기타금융부채의 변동은 -4.8억밖에 안된다. 왜 그런 것일까?? 이건 잘 모르겠다. 

ㅡ법인세환급?? -9억, 뭐여 법인세 돌려받은건가??왜지??

//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직접법이 아닌 간접법으로 작성이 된다. 직접법 에서는 현금 흐름의 정보가 활동을 중심으로 표시되는데 간접법은 그렇지 못하다. 당기순이익으로 부터 현금흐름이 없는 손익을 가감하여 간접법이 작성되게 된다. 

당기말 실제 유출되지 않았던 법인세비용을 당기순이익 계산에서 차감되었기 때문에 현금흐름표에서 가산을 해줬던 것 처럼, 법인세환급 역시 당기순이익 계산에서 실제 들어오지 않았으나 더해줬기 때문에 차감해주는 것이다. 

그냥 법인세 비용이 나중에 9억정도 환급 되겠구나 생각하면 될듯.

ㅡ이자지급(영업) -7.5억. 무슨 이자를 이케 많이내냐. 주석에 있을까??

//이자손익을 영업 or 재무활동 현금흐름에 넣는데, 영업에 넣은 것은 회사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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