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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플라즈마로 어떤 장비를 만든다는 것인가?? 식각??

ㅡ일단 플라즈마가 뭐지??

네이버 지식백과

ㅡ그러니까 플라즈마 상태를 유지해서 반도체 웨이퍼에 필요한 부분을 깎거나, 불순물을 없애거나 하는거 같은데,

21반기.사업보고서

ㅡ중요한건 플라즈마 상태유지, 정밀컨트롤이란 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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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주력 제품이 플라즈마 전원장치라는건데, 플라즈마를 만들고 상태 유지해 주는 것을 말한다.

ㅡ 기술개발을 같이 한다는 건데..

ㅡ 디스플레이 --> 반도체, 2차전지 로 방향성 잡음.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120000516  

ㅡ예전 기사긴 하지만, 박대표님 말대로라면, 2021년 반기 매출액 누적 45억치 했으니, 950억정도 매출 남은 반기에 해주겠다는 건가??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370096&memberNo=36134795

ㅡ다원시스의 2021반기 매출만 보더라도, 90% 이상 철도부문 매출이라 그냥 철도회사라고 내 마음속에 생각해 왔었으나. 태생은 과학도들이 모여 만든 특수전원장치 분야 제조업체였다.
ㅡ 왜 세계최초라고 강조할까?
/이거는 인공태양 ITER 내용. 플라즈마 장비들은 이미 외국업체들이 존재했으며, 국산화 하기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다.

ㅡ반기보고서에서 확인한 특허현황을 좀 뒤져보려고 하는데 여기서 등록번호가 중요하다.

ㅡ가장 최근꺼부터 역순으로 보려고 하는데, 분기보고서에서 확인한 등록번호를 가지고 찾으면 된다. 어디서??
https://scienceon.kisti.re.kr/main/mainForm.do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ScienceON (사이언스온)

과학기술정보, 국가R&D정보, 연구데이터, 분석정보, 슈퍼컴퓨터 활용 환경 등을 연계/융합하여 연구자들이 R&D활동에 도움이 되는 인프라들을 제공하는 지능형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통합서비스

scienceon.kisti.re.kr

ㅡ 이렇게 세팅 후 반기보고서 특허 등록번호를 입력했더니!!

ㅡ 뭐여?? 사기?? . 아니다. 검색결과를 얻으려면, 등록번호에 -0000을 붙여야 한다. 관찰을 통해 알아냈다.

ㅡ그러면 아래와 같이 검색결과가 나온다.

ㅡ 결과를 클릭해보면 아래와 같이 나오고, DOI를 누르면

ㅡ 아래와같이 나오는데, 전문을 눌러 전체 내용을 읽어보거나

ㅡ 아래에 기재된 요약정보를 읽어봐도 된다. 그 외 각 탭마다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으니 읽어보면 도움이 될 듯 하다.

ㅡ보다보면, 발명자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ㅡ 핵심인력이라 그런지 임원으로 되어있다.

ㅡ 반기보고서상, 직원 등 현황을 보면, 평균근속년수가 길지 않으며, 반기까지 지급한 금액을 봐도 연구직과 제조직 1인 평균 급여약이 큰 차이가 없다. 연구직은 나름 고학력을 요구하여 돈을 더 줘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내 예상과 달랐다.

ㅡ 혹시 연말에 더줘서 차이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에 2020 사업보고서를 봤지만, 연구직 여성 1인 평균 급여액보다, 제조업 여성 1인 평균 급여액이 훨씬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기대하는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BNCT와 플라즈마 장비 매출확대를 위해서는 연봉을 많이 주더라도 뭔가 핵심 연구인력을 대리고 와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경기도 안산에서 살기 싫은건지, 아니면 중소기업의 한계로 급여가 적을 수 밖에 없는건지. 그건 모르겠다.

 

/ 오늘 플라즈마 관련 특허를 뒤져보며, 혹시나 타기업과 공동출원(예를들면 삼성전자)한 내역이 있다던지, 내역을 찾아 앞으로 플라즈마 수주 관련 시나리오를 세워보고 싶었다. 하지만 찾을 수 없어 아쉬웠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정보의 비대칭성에서 오는 것 같다.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고싶지만, 어디서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아무도 안알려주고, A~Z까지 잘 정리해서 원툴처럼 사용가능한 사이트도 없어(개인적으로 하나 생기면 좋겠다. 예를들면 갑자기 "플라즈마 전원장치 "라고 치면 시장점유율, 공급장비업체 목록 등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좌아아아악 나오면 좋겠다. 물론 그런게 있으면 유료라 나처럼 소액투자자는 이용 못할 수 있겠지만...)
그래서 현재는  수만은 가정 → 검증의 단계를 거쳐 시행착오로 시간을 갈아넣어야 원하는 것의 3할 정도 얻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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