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을 느꼈음. 그러던 와중에 박성진 대표님의 와이스트릿 영상을 보게 되었고, →어라 내가 최근 느끼고 혼자 생각했던 내용과 어쩜 저렇게 비슷할까?? →성공하신 투자자분들도 분명 내가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초반에 겪으셨을 거고, 피드백하면서 느끼셨던 점이기에 최근 내 경험과 비슷한 게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들었음. [투자일기] 기업이 먼저냐, 실적이 먼저냐 (내 포트들을 돌아보며) 제목은 순서에 대한 이야기다. 기업이 먼저냐 실적이 먼저냐 라는 건 약간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와 ... blog.naver.com 또한, 파도타기님의 포스팅을 읽으면서, '실적플레이 vs 기업 중심'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고, 그놈의 선반영, 피크아웃 등의 이유로 단기 실적과 무관하게 움직였던 과거 ..
예전부터 사이코패스(이하 사패)에 관심이 많았다. 사회적 공감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내가 혹시 사패??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관심이 시작되었는데, 그들은 클라스가 다르다(좋은 부분, 나쁜 부분 모두). 미드 덱스터도 재밌게 봤다. 최근 이 주제에 대해 잊고 살다가 뇌과학 키워드 로 책을 찾던 중 발견하게 되었고 읽게 되었음. 해외 작가들의 책을 선호하면서 자연스럽게 원서와 번역본의 제목, 표지 그림을 비교하게 되는데 참 한국 출판사는 마케팅을 잘하는 것 같다. 사패의 지혜 → 천재의 두 얼굴, 사패. ㅋㅋㅋㅋㅋ. 지난번 도파민 책에서도 느꼈지만, 이것이 K 패치!!. 아니 그런데 왜 귀여운 올빼미 얼굴을 가져다 쓴 거람?? 암튼 사패 전문가임. * 모든 천재에겐 약간의 광기가 있다 1) 필자 아버지가 사..
선택. 정보의 홍수 속 선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뇌과학 키워드 찜 목록' 중 읽기 시작한 책. 부제에 '행복'이 들어가 있는 것을 지금 알게 되었음. 주 방향성이 행복에 맞춰져 있구나 알았으면 읽기 시작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용은 좋았다. 내가 느끼기에는. 좋아하는 뇌과학자의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았음. * 왜 자유로운데도 원하는대로 살지 못할까?? 1) 선택지가 많다 → 포기하게 되는 기회비용도 많아진다 이에 따라 만족도도 떨어짐. 투자자로서 보유기업 개수에 따라 내려야 하는 의사결정이 많아짐. 그리고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많아짐에 따라 선택지도 많아짐. 게다가 결정이 잘못된 결과로 이어지면 고통도 커지게 됨. 2) 완벽주의, 최고의 선택으로 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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