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환율과 원자재 가격. 그리고 수급에 따른 주가의 상관관계. 뭔가 관련있을 것 같기는 한데, 누가 명확하게 알려주는것도 아니고, 대에충 그런가 보지 뭐~ 하고 넘겼었는데, 호기심에 잘 안 되더라도 분석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복잡하게 하면 또 머리아프니까, 딱 21.8.17~31.기간동안 주가 등락율이 가장 컸던 3일을 뽑아 기준점을 잡고 분석을 해보자. /기준점은 8.18/8.24/8.30 이다. /디테일함은 떨어질 지 모르나, 해보는 것에 의의를 두자. ㅡ일자별 환율변동이다. ㅡ1년 전 기준 환율 그래프 이다. /이전에 환율가 주가의 상관관계에 관한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는데, 오늘 내용이해에 도움이 되니 못 보셨던 분들은 보고 오시기를 추천드린다. https://lightningattack.t..
ㅡ환율이 상승한다?? 그게 뭐??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환율상승하락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기준은, 달러 대비 원화의 가치를 말한다. 1달러 = 1,000원 → 1달러 = 1,200원. 환율상승. 그러니까 달러가 주인공이다. 달러의 가치가 상승했다는 것. 일반적으로 환율 상승시 외국인들이 한국주식 팔고 도망친다. 왜?? 왜가 달러가치 상승했는데?? 왜냐고?? 외국인들이 보유주식을 판다 → 현금생김(원화) → 환율상승(=달러강세, 원화약세)→ 환율이 계속 상승해서 원화가치가 계속 떨어지기 전에 튀자!!!→환율상승조짐이 보이면 외인 주식매도행렬 퍼레이드. ㅡ 그래 알겠어. 그러면, 환율상승고점(달러강세고점)에서 원화를 잔뜩 사뒀다가, 환율하락저점(=달러약세, 원화강세)에서 팔면 이익이 극대화 되겠네. 싸게 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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