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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연구 분석 자문자답. 환율 상승과 주식시장의 상관관계는 무엇일까??

ㅡ환율이 상승한다?? 그게 뭐??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환율상승하락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기준은, 달러 대비 원화의 가치를 말한다.

1달러 = 1,000원   →  1달러 = 1,200원. 환율상승. 그러니까 달러가 주인공이다. 달러의 가치가 상승했다는 것.

 

일반적으로 환율 상승시 외국인들이 한국주식 팔고 도망친다. 왜?? 왜가 달러가치 상승했는데??

왜냐고?? 외국인들이 보유주식을 판다 → 현금생김(원화) → 환율상승(=달러강세, 원화약세)→ 환율이 계속 상승해서 원화가치가 계속 떨어지기 전에 튀자!!!→환율상승조짐이 보이면 외인 주식매도행렬 퍼레이드.

 

ㅡ 그래 알겠어. 그러면, 환율상승고점(달러강세고점)에서 원화를 잔뜩 사뒀다가, 환율하락저점(=달러약세, 원화강세)에서 팔면 이익이 극대화 되겠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ex). 1달러 = 2,000원 일때/  원화 구입 20,000원. = 10달러.

한달 뒤 1달러 = 1,000원으로 환율 하락.

원화 판매 20,000원 = 20달러.

 

ex2). 삼전 1주를 사려고 한다. 지금 가격 80,000원이고, 환율이 1달러 =2,000원 이다. 

삼전1주 = 80,000원 = 40달러.

한달 뒤 1달러 = 1,000원으로 환율 하락

삼전 1주 = 80,000원 = 80달러. 

 

ㅡ어 뭐지?? 잠깐 꼬인다. 지금 나의 가정은 잘못되었다. 환율상승(원화약세) 과 환율 하락(원화강세)를 비교하고 있잖아?? 

/올바른 비교는 환율상승초입부(원화약세 초입부) 과 환율상승끝부분(원화약세 최고점)과 비교하면 원화가 더 싸지기 전에 팔자. 즉 손절매와 비슷한듯. 더 큰 손해를 피하기 위해 손절한다.

 

ㅡ[패턴1.턴어라운드+저점매수]. 그러면 외국인은 언제 들어오고 언제 나가는 것일까??

 우리가 주식을 살때 언제 사고 언제 파는지 스스로 물어보자. '떨어지는 칼을 잡지 말아라'는 말이 있고, 주식 이평선간 Dead Cross도 있지 않은가?? 우리는 Golden Cross, 상승추세가 확인이 되면 주식을 매수한다.

 그렇다면 외국인의 입장에선?? 원화 가치가 올라가려는 상승추세(달러기준 하락추세=환율 하락추세)에 사려 할 테고,

 반대로 원화 가치가 떨어지려는 하락추세(달러기준 상승추세=환율 상승추세)에 팔려할게 아닌가??

현시점 미국달러의 가치는 상승추세 = 환율상승추세 = 원화약세. 

그렇다면, 달러의 가치가 하락추세로 돌아서야 된다는 말이네.

 

원달러 환율도 달러 지수 선물과 동일한 추세를 보임.

 

ㅡ 자[패턴2.일명 불타기.] 환율상승ㅡ>환율하락(원화약세 ㅡ>강세)원화 상승 추세에 따라 한국주식이 움직일 것 만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외국인 입장에서 환율하락구간(원화강세) 은 비싸니까 팔아야지로 생각되는것 뿐 만 아니라

애초에 원화강세 = 한국기업의 실적호조. 앞으로 한국기업이 더 좋아질 것이다 → 원화가 더 강세로 바뀔 수 있다 =불타기.

 

ㅡ정리해보면, 지금 한국증시에 외인들이 다시 돌아오려면, 패턴1 + 패턴2가 되야 한다고 느껴지는데,

원화 하락추세 → 상승추세 턴어라운드+저점매수  = 환율하락추세전환.

+

 한국 기업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으로 승부. 더 좋아질 거라는 생각에 불타기.

ㅡ어쨌든, 삼전비중은 외국인이 가장 크고, 

ㅡ 대충 봐도 8천만주 팔았는데 1%조금 줄었다. 그니까, 삼전 외국인 꺼고, 삼전 주가 빠지면 누가 제일 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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