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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9. 한국카본(017960) 스크리닝. 멀티플. 수급. 투자지표. 현금흐름.

<개요>

(투자 포인트)
  * 든든한 수주잔고 → 2022년부터 매출 성장
/고객사(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의 LNG선 인도 일정에 따라 2022년 매출 성장 전망됨.
  * 공장 가동률 풀CAPA
  * 안정적인 본업 + 신사업 성장 가능성


네이버 증권

코스피

거래량 91.3만주 → 최근에 시장에 관심을 받았나 보군

상장주식수 4396만주 → 딱 봐도 오래된 회사군

52주 최고/최저 14250/9100 → 현주가 11850. 상승 중간까지 왔네. 내려가거나 뚫고 올라가거나로 보이는데 52주 최고가까지 갈 모멘텀이 있을까??

동일업종 PER -6.89배, 동사 PER 16.02 → 조선업이 대부분 적자인가 보군. PER16 이면 올해 예상 수익으로는 고평가고, 내년에 더 큰 상승한다는 확신이 들어야 접근할 수 있겠군.

배당수익률 1.52% → 그래도 주주는 챙길 줄 아는 회사군

수익률 보면 최근 약 14% 급등했고, 3개월 전, 1년 전에도 올랐었네, 3개월 전에 꺾였다가 다시 오른 건 왤까?? 악재가 있었는데 해소된 건가?? 피크아웃 이슈가 있었나?? @

8.11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1.7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401만CGT(100척)를 기록. 이 중 한국은 181만CGT(24척·45%)를 수주하면서 177만CGT(49척·44%)를 수주한 중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

8.17. 1H21 실적 공시. YoY 저조했으나, OPM 개선으로 컨상.

21.8.26. 한국카본은 이스라엘 국영 방산업체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과 중형 제트기 ‘걸프스트림 G280’ 꼬리날개 구조물 공급 계약을 맺음. 2022.~ 2031. 예상 매출은 약 290억원.

9.7. 한국카본 현대중공업향 LNG수성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 공시. ~2024/ 478억.

이후 시장 하락 + 유동성이 다른 곳으로 옮겨갔음. 피크아웃 이슈는 보이지 않음.

신용등급은 왜 안 나올까??@

네이버 연동 안된 것일 뿐. A+로 재무 양호.

 

대주주 등 지분율 23.34%로 높지 않아 보임.
한국신소재는 계열사인가??@

기타특수관계자로 묶이니 계열사라고 보자.

 

2021(E) 역성장 예상하고 있음에도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뭘까??@

1.  전방산업(조선업)의 2021년 하반기 수주 확대로 2022년에도 수주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 → 내년엔 더 좋을 것이다는 확신
2. 신사업(모빌리티 부문) 외형 확장 가능성
위 두 가지 이유를 시장에서 인정해 줬기 때문.

2022(E) 기준으로도 PER 11.04배인데 지금 주가가 고평가가 아니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을까??

신사업 부문에서 핵심 경쟁력이 보이면서 외형 확장이 폭발적으로 일어난다면 납득이 되지 않을까?? 
지나치게 LNG선 발주 환경에 좌우되는 사업구조를 탈피하기 전까지 매력적인 진입구간으로 보기는 어렵다 생각.

주담 전화번호 : 055-350-8445
조문수, 이명화 둘의 관계는??@

둘은 부부임.

최근연혁에 2020.4. 영국법인 설립 말고는 경영진 변동내용만 있네.

매출비중 산업재 93%/ 일반재 7%로 

일반재가 신사업이겠군.

연구개발비 지속 증가 긍정적

크레딧 잡

직원 수 15년도 고점 이후 우하향 하다가 19년도 바닥 찍고 반등하고 있군.

수출비중이 높은 회사군 → 글로벌 점유율 높을까?? → 시장 성장성 있을까??@

관계사.

해외 법인은 영국과 베트남 보임.

베트남과 영국에서 사업분야가 나눠져 있네(카본프리프레그/ 자동차소재)

베트남법인과 에치씨네트웍스 자산은 조단위.

한국카본 홈페이지

한국카본 지분율 확보중이던 한국신소재 지분율 안뜨는 걸 보니 손자회사인가.


<재무>

모스트모스투

2020. 큰 매출액 성장으로 OPM, NPM 모두 크게 상승. 전년 대비 GPM 크게 상승했는데 규모의 경재로 인한 매출원가 감소로 이익률 상승한 것으로 추정됨.
2021(누적). 기저효과로 매출 역성장 전망되고 있으며, 2019년 매출은 넘어섰음. OPM, NPM, GPM 모두 19년도 수준으로 돌아갔음. 

@ 2022년 실적이 2020년 수준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수주잔고 지속 F/U 해야 할 것으로 보임. 

@ 부채비율 20%대로 매우 양호함. 다만 유동부채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에 대하여 주담통화로 이유를 확인하자 #.

모스트모스투

분기별로 보면 YoY 저조한 실적이 보임.

 

1Q21 YoY 매출 상승했으나 GPM 감소하여 이익률 하락함.

조선업 특성상 연단위 큰 규모 수주 들어오면 분기별로 나눠서 수익인식하기 때문에 매출이 적어도 GPM 양호했던 것으로 보임.  포인트는 사이즈(규모)가 얼마나 커질수 있느냐 라고 생각됨.

#단, 위 생각은 주과적일 수 있으니, 수주잔고를 매출인식 하는데 보통 몇 달이 걸리고, 분기별로 어떻게 나눠서 인식하는지, 개인투자자가 수주잔고를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주담에게 물어보기 

@2Q21 대비 3Q21 매출 감소했음에도 GPM개선된 이유가 신사업 때문일까?? 신사업 매출비중 변화와 시장 성장성 체크하기.#

2020. 카본시트. 레저용 3%
1Q21. 카본시트. 레저용 + 항공용 3.05%
1H21. 카본시트. 레저용 + 항공용 3.05%
3Q21. 카본시트. 레저용 + 항공용 6.98%
확실히 레저용 → 항공, 모빌리티 등으로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옮겨가고 있음.

모스트모스투

2020년 CFI +인 이유 확인 필요 @

3Q21 CFI +인 이유 확인 필요 @

# 매출채권 및 재고자산 회전율 감소하는 이유와 연단위, 분기단위 비교했을 때 최근 분기 크게 저조한 이유가 무엇인지 주담통화로 확인.


<주요내용>

 S.O.(Strength & Opportunities)

  * 안정적인 고객사 확보 & 경쟁력.

/주요 매출처인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전방산업 호황(LNG선 수주가 이어짐)에 따른 보냉재 수주확보 및 확대 전망.

2021년 하반기 조선업체 수주 강세 지속 → 2022년 상반기 수주 강세 유지 전망.

  LNG 보냉재는 LNG를 실어 나르는 운반선과 LNG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추진선(컨테이너선, 벌크선 등 포함) 모두에 필요한 핵심 자재 → 보냉재 수주 지속 증가 전망.

한국카본 홈페이지

 

  * 신사업의 외형 성장 가능성.

/한국카본 이 기술력을 보유한 탄소섬유 복합재는 수소 모빌리티 시장, 항공기 소재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재료로 활용 범위가 넓음 → 새로운 성장동력.

  현대차, 다원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과 협력해 경량화가 필요한 복합소재 부품 개발 납품 계약을 체결 → 거래처 다각화 추가 성장동력.

위에서 살펴봤던 자산규모 24조의 베트남 공장은 

중국·아세안 역내 경제권으로 분류되어 무관세 대우를 받기 위해 베트남에 세운 탄소섬유 중간소재 공장이다. 

# 주담. 베트남에서 생산하는 제품 비중이 'LNG선향 보냉재 : 모빌리티향 복합 소재'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 필요.

  * 안정적인 재무상태로 거래처 확보 시 추가 설비투자 가능성 있음.

/

3Q21 별도 기준 500억 보유. 재무상태도 양호하여 설비투자 여력 있음.

 


W.T.(Weakness & Threats)

   * 원가 상승에 좌우되는 사업 구조.

/ 최근 Polymeric MDI 가격이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크게 상승한 적이 있었음. 

# 앞으로 유가 상승에 따른 마진율 추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유가 상승에 따라 보냉재 부문과 복합소재 부문 각각 영향력을 얼마나 크게 받는지 주담 문의.

 

  * 지나치게 LNG선 발주 환경에 좌우되는 사업 구조

/ LNG선 발주 전망을 아래와 같이 좋지만, 사업다각화로 필요해 보임.

에너지메이저 Shell(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LNG선 수요는 2040년
까지 CAGR +3.4% 전망.

현존하는 LNG운반선 중 노후선박 비중 20.6%

대량의 LNG 운반이 가능한 멤브레인(Membrane) 타입으로 헤게모니가 넘어와 교체물량 확대될 수 있음.

동그란 게 모스형이고, 네모난 게 멤브레인형. 

멤브레인형이 그냥 봐도 적재공간의 효율성이 높음. 선박 운항 시 시야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함.

 

LNG(Liquefied Natural Gas)는 천연가스 운반을 쉽게 하기 위해 액화시켜 부피를 줄여놓은 것인데, 일정 압력과 저온유지 기술력이 필요하고 지금까지 해외에 의존(GTT사)해 왔음.

국산화를 위해 노력중이었고, 삼성중공업이 영국 선급 로이드에서 조선업계 최초로 '멤브레인형 액화수소 화물창(저장탱크)·16만㎥ 액화수소운반선 개념설계'에 대해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함. 

#액화수소 화물창이 LNG 화물창 역할도 가능한지 추가 확인 필요.

한국카본 홈페이지

LNG선에 들어가는 화물창(탱크)을 감싸고 있는 것이 한국카본의 보냉재. 

쉽게 아이스박스라고 생각하면 됨.


<주가 및 수급>

3개월 전 전방산업 호조로 시장의 관심을 받아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했으며,  21.12. 과매도 이탈 신호와 함께 다시 유동성이 몰려 상승.

과매수 이탈 신호 나옴. 향후 주가 움직임에 따라 방향성이 정해질 것으로 보임.

최근 외놈들이 크게 던졌고,

연기금, 금투, 투신, 보험 등 기관들이 주가를 끌어올렸음.

연기금 놈들은 5% 오르면 샀던 거 다 팔고 나갈 가능성 높음. 

지금 볼린저 상한선 뚫고 올라갔다가 과매수 이탈 신호 나온 만큼, 방향성이 중요해 보이는데, 연기금 물량 지속적으로 F/U 필요할 것으로 보임.


<나의 생각>

1) 

조선업?? 어려워, 딱딱해, 그런 거 안 해, 스트레스받아 등등의 이유로 관심조차 갖지 않았던 분야. 이제는 생각을 좀 바꿔봤음.

지금 사지도 않을 건데 왜 시간낭비? → 공부 차원으로 가볍게 스크리닝.

분석했으면 사야 돼?? → 더 공부하고 싶으면 사고, 나중에 사도 됨.

                               → 내가 이용할 수 있는 패가 하나 더 생긴 거라고 생각.

 

2)

내게 주어진 시간과 능력은 한정적. 스크리닝을 잘하려고 하지 말고, 하고 싶은 만큼만 핵심 위주로 빠르게 하자. 해 보고 관심 생기면 더 깊게 공부하는 걸로 하고, 당장 사지 않을 수 도 있는 종목에 투자하는 시간을 최소화하여 효율을 높이자. 

핵심은 포인트 위주로 깊게 보고, 내가 기억하기 쉽게 작성할 것(남들이 보고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쓰고 생각하느라 시간을 많이 쓰지 말라는 말 → 나보고 하는 말→ 나중에 보면서 상기해 보라고)


<주담 통화로 확인해야 할 것>

@ 부채비율 20%대로 매우 양호함. 다만 유동부채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에 대하여 주담통화로 이유를 확인하자 #.
1Q21 YoY 매출 상승했으나 GPM 감소하여 이익률 하락함.
조선업 특성상 연단위 큰 규모 수주 들어오면 분기별로 나눠서 수익인식하기 때문에 매출이 적어도 GPM 양호했던 것으로 보임.  포인트는 사이즈(규모)가 얼마나 커질수 있느냐라고 생각됨.
#단, 위 생각은 주관적일 수 있으니, 수주잔고를 매출인식하는데 보통 몇달이 걸리고, 분기별로 어떻게 나눠서 인식하는지, 개인투자자가 수주잔고를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주담에게 물어보기 

@2Q21 대비 3Q21 매출 감소했음에도 GPM개선된 이유가 신사업 때문일까?? 신사업 매출비중 변화와 시장 성장성 체크하기.#
# 매출채권 및 재고자산 회전율 감소하는 이유와 연단위, 분기단위 비교했을 때 최근 분기 크게 저조한 이유가 무엇인지 주담통화로 확인.
# 주담. 베트남에서 생산하는 제품 비중이 'LNG선향 보냉재 : 모빌리티향 복합 소재'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 필요.
   * 원가 상승에 좌우되는 사업 구조.
/ 최근 Polymeric MDI 가격이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크게 상승한 적이 있었음. 
# 앞으로 유가 상승에 따른 마진율 추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유가 상승에 따라 보냉재 부문과 복합소재 부문 각각 영향력을 얼마나 크게 받는지 주담 문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중이었고, 삼성중공업이 영국 선급 로이드에서 조선업계 최초로 '멤브레인형 액화수소 화물창(저장탱크)·16만㎥ 액화수소운반선 개념설계'에 대해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함. 
#액화수소 화물창이 LNG 화물창 역할도 가능한지 추가 확인 필요.

 


<참고 기사>

 

조선사 선박수주 3개월 연속 1위 힘찬 뱃고동...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삼영이엔씨 숨고르

국내 조선사들의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국내 조선사들의 선박 수주가 3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또 7월까지 누적 수주량은 200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11일 영국의 조선해운

www.pinpointnews.co.kr

 

 

한국카본, LNG선 호재에 무인항공·모빌리티까지

한국 조선업이 10년 불황이라는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와 다시 뛰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글로벌 선주사들의 발주가 이어지며 선박 수주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국내 조선사들은 액화

www.asiae.co.kr

 

한국카본,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기업 부각 전망-NH

NH투자증권은 8일 한국카본(017960)에 대해 올해 하반기에 수주 강세가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고 내년에도 수주 잔고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외연을 확대해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소재 기업으

www.edaily.co.kr

 

 

1척당 100억원 '프랑스 갑질' 제재…LNG 기술 독립 가능할까

공정거래위원회가 ‘멤브레인’형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貨物艙) 독점 기술을 가진 프랑스 GTT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한국 조선업체들이 ‘갑질’ 당했던 관행을 끊어낼 수 있을지 관

www.joongang.co.kr

 

 

삼성重 `멤브레인형 저장탱크` 개발

액화수소 운반 기술 국산화

www.mk.co.kr


* 포스팅은 단순 공부용입니다.

* 정보가 편향될 수 있습니다.

*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해당 종목은 필자가 보유하거나 보유하지 않을 수 있으며, 언제든지 종목에 대한 포스팅을 중단할 위험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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