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서 질문이 들어와 한 번 생각해 보기로 함. 질문은 '자회사 상장 시 카카오같이 민앤지는 껍데기만 남지 않는지?'였고 → '아니다. 연결 손익 계속 잡히고, 보유지분의 가치 상승으로 긍정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건 나의 뇌피셜일 수 있으니, 다른 시장 참여자들의 생각이 주가에 반영된다는 가정 하에 자회사의 IPO 이후 주가가 어떻게 변했는지 레퍼런스를 찾아보자. 나는 레퍼런스형 사고와 의사결정을 좋아하니까. 바텀업 투자자인 나는 카카오에 대해 잘 모르니(이전 카카오게임즈는 조금 봤지만) 정보를 검색해 보자. 일단 질문 내용 그대로 '뉴스'에 검색해 봤더니, 관련 내용들이 나온다. 공통된 내용은 '자회사의 물적분할 + 동시 상장'이었다. 물적분할과 인적분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른 ..
ㅡ시가총액 5천억대 기업으로,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업종이며 21.8.27.종가 기준 12,900원을 기록하였다. /네이버증권 상반기 당기손익 반영한 EPS 873원이며, PER 14.78배를 보인다. 이따가 다시 세부적으로 살펴보자* /당기손익 2Q기준 104억, 상반기 기준 198억이며, 컨센 2021 당기순이익 383억으로 하반기에도 상반기만큼 실적을 낸다면 396억. /시장에서 하반기에 상반기 대비 저조한 실적을 예상하는 것으로 보임. @ /전방산업의 업황과, DDI수요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음@ /발행유통주식수 43,784,592 기준 396억(단순 상반기실적 198억*2) 을 나눈 2021 EPS(E) = 904원으로. /21.8.27.종가 기준 12,900 으로 보면 PER 14.2임.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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