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독서는 생략. 주 1회 독서라는 정해진 규칙은 삶의 유연성을 떨어트리는 것 같아 얽매이지 않기로 함. 주말에 다른 일정이 있으면 가용 시간이 짧아지고, 짧은 시간 내 읽고 포스팅까지 작성하려면 완성도도 떨어지기에 내린 결정. 오늘은 주말에 신나게? 게임하면서 어라?? 이거 주식시장과 비슷한걸??라고 느꼈던 점을 기록해 보려고 함. 무슨 게임을 했냐?? → 2D 게임임. 예전에 학생 때 했었는데, 요즘 던파 모바일 이후 컴퓨터 던파에 대한 과거 향수를 불러오는 데 성공했는지 신규 유입이 많았고 나도 그중 하나였음. 갑자기 투자는 안 하고 무슨 게임이냐?? 정신 나갔냐?? → 그래서 주말에만 함. 아내와 보내는 여가시간임. 주말에도 주식만 하면 집에서 쫓겨날수도...ㅋㅋㅋ 아무튼 오늘의 주제는 제한..
예전부터 사이코패스(이하 사패)에 관심이 많았다. 사회적 공감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내가 혹시 사패?? 아닐까?? 생각해보면서 관심이 시작되었는데, 그들은 클라스가 다르다(좋은 부분, 나쁜 부분 모두). 미드 덱스터도 재밌게 봤다. 최근 이 주제에 대해 잊고 살다가 뇌과학 키워드 로 책을 찾던 중 발견하게 되었고 읽게 되었음. 해외 작가들의 책을 선호하면서 자연스럽게 원서와 번역본의 제목, 표지 그림을 비교하게 되는데 참 한국 출판사는 마케팅을 잘하는 것 같다. 사패의 지혜 → 천재의 두 얼굴, 사패. ㅋㅋㅋㅋㅋ. 지난번 도파민 책에서도 느꼈지만, 이것이 K 패치!!. 아니 그런데 왜 귀여운 올빼미 얼굴을 가져다 쓴 거람?? 암튼 사패 전문가임. * 모든 천재에겐 약간의 광기가 있다 1) 필자 아버지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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