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화, 도식화, 투자생각 정리하기 좋은 GitMind 이용방법. 깃마인드 사용방법. 매뉴얼. 정말 자세하다.

https://gitmind.com/

GitMind - Free Online Mind Mapping

재무제표에 대한 정리방법을 고민하던 중, 마인드맵처럼 도식화하면 좋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네이버 스토어에서 프로그램을 받아 만들어볼까 생각도 했지만, 내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고, 

똥컴에서도 렉없이 깔끔하게 사용하려면, 온라인 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찾게 된 사이트.

 

회원 가입 후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오며, 영어를 못하면 구글크롬의 경우 아래와 같이 한글 번역이 제공되니 어려움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글 번역 후 아래와 같이 바뀌며

상단의 템플릿을 클릭하면, 미리 만들어져 있는 스타일을 사용 가능해서 편리하다.

무료이면서, 상단의 내문서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나의 마인드맵을 저장할 수 있어 편리하다.

혜자 of 혜자.

간단 설명을 위해 새로운 마인드맵을 만들어 보려 한다.

첫 화면에서 좌측의 스타일 부분을 클릭하면 다양한 변경을 할 수 있는데

클릭을 하면 좌측 하얀부분이 펼쳐지며 아래와 같이 보이고,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일단 배경을 하얗게 만들고 싶어 바꿔봤다.

이후 아래처럼 모서리를 클릭하여 닫아 준 후

처음에 주어진 기본 동기라미 Main Theme을 마우스 좌클릭 하면 아래와 같이 오렌지 색 가장자리가 나타나며 선택되었다는 의미이다.

선택된 상태에서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변하며, 입력을 마치고 Enter 키를 누르면 변경이 완료된다.

간혹 사용하다가, 입력했던 글씨가 한칸 단위에서 사라지면서 버벅일 때 가 있는데, 이때는 F5키를 눌러 화면을 새로고침 해주면 된다.

 

이후, 하위노드(하위단계라고 생각하면 됨)를 삽입하기 위해선 Tab키를 누르면 된다.

일반노드(하위단계가 아닌 같은 단계)를 삽입하기 위해서는 Enter키를 누르면 된다.

상위노드(상위단계)를 삽입하고 싶으면 Shift Tab을 누르면 된다.

혹시라도 잘못하여 노드(단계)를 삭제하면 Ctrl + z 를 눌러 되돌리거나, Ctrl + Y를 눌러 되돌리기 취소를 하면 된다.

그렇다. 일반적인 문서편집에 많이 사용되는 단축키가 이곳에서도 사용되어

Ctrl + B를 누르면 굵어지고, Ctrl + I를 누르면 이렇게 기울여 진다. 

 

또한 내용을 입력하다가 그냥 Enter를 누르면 노드가 완성되는데, Shift + Enter를 누르면 한칸 내려서 글을 작성할 수 있다.

화면 우측 하단에 ?표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Hot keys(단축키)라고 나오며

 

아래와 같이 단축키들이 나오는데, 사진을 보면 구글 한글번역이 되어서 헷갈릴 수 있으므로, F5키를 눌러 새로고침을 해준 후(한글 번역이 풀리게 됨) 다시 위 방법대로 들어가 보면

아래처럼 쉽게 Tab 등의 키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아마도 구글 한글번역을 하면 사이트가 버벅여, 그냥 영어인 상태로 사용하는게 나은 듯 하다.

뭐 잘 모르는 영어가 나오면 네이버에 검색해서 물어보면 되니까.

다 만들었으면, 좌측 상단을 아래와 같이 클릭 후 제목을 넣어준 후

Saved(저장됨) 문자가 나오면서 저장이 된다.

그다음 아래처럼 화살표를 눌러 밖으로 나가주면 된다. 

(주의사항) 제목을 입력하다 나가기 화살표를 누르면 나가질듯

나가면 처음 본 화면에서 번역이 풀린 상태 My mindmap이 아래와같이 보이고, 내가 저장한 파일이 보이게 된다.

해당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내가 만든 파일이 다시 보인다.

 

자 이제 사이트에서도 설명해주지 않는 꿀팁 들어간다. 내가 이래저래 만지다 보면서 발견했다.

아래와같이 빈화면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Floating node가 보인다.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다양한 그룹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후 위에서 설명한대로 확장해서 쓰면 된다.

 

글을 정리하면서,

이렇게 구구 절절이 길게 쉬운내용을 왜 설명했냐고?? 물으면.

갑자기 부모님 생각이 나서 그랬다.

지난 주 블로그 포스팅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는데, 나처럼 MZ세대가 아닌 부모님은 정말 이런거까지 설명해 줘야해?? 하는 것까지 설명해 주지 않으면 이해를 못하신다는걸 느끼게 되었다.

 

시작하기도 전에 막혀서 포기하시지 마시라는 응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