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그룹 분석 자문자답. 7탄. 민앤지 벨류에이션 멀티플, 적정주가 산정 방식은??

헥토그룹 분석 자문자답. 7탄. 민앤지 벨류에이션 멀티플, 적정주가 산정 방식은??

전체 흐름도. 모스트모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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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21까지 나온 실적을 바탕으로 벨류에이션을 해 보자.

 

<Case 1. 반기실적 *2>

1H21 실적을 단순 *2 했을 때 OPM, NPM 동일하기 때문에 EPS 1307원으로 전년도 EPS 1543원 대비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

EPS 기준 주가는 15배이고,

영익으로 시총을 나누면 7배이다. OPM 개선되었으나 NPM 크게 악화되어 차이가 크게 나고 있다.  

조정주가는 28,272원으로

2022년 바이오일레븐 IPO 한다고 가정, 지분가치 1,000억 원을 시총에 더해줬을 때 영익 기준 조정주가 35,872원으로 볼 수 있다.

<Case 2. 1분기실적 *4>

1Q21 실적 *4 를 했을 경우 OPM 하락했으나, NPM 11.16%로 1H21 대비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PS 1672원으로 전년도 EPS 1543원 대비 상승했으나 매출액 상승률 대비 저조한 것을 볼 수 있다.

EPS 기준 멀티플 하락했으나, 영익 기준 멀티플 상승한 것이 보인다.

조정주가 25,536원이고, 바이오일레븐 IPO시 지분가치 반영한 조정주가는 33,136원이다.

<Case 3. 반기실적 *2 +@>

상저하고로 3, 4분기 실적 성장한다는 가정 1H21*2 한 실적에 또 한 번 1.1을 곱해줬다.

여기에 +@로 조정해 준 부분은, 2Q21 NPM 큰 악화를 일으켰던 큰 폭 증가했던 법인세비용은 홀드한 채로 2020년도 NPM 수준11.89%에 맞추기 위해 지배주주 당기순이익을 조정했다. 

새로운 EPS 2039원이며,

EPS 기준 멀티플 9.7배, 영익 기준 멀티플 6.3배로 보인다.

조정주가 31,099원 이고, 바이오일레븐 IPO시 지분가치 반영 조정 주가는 38,699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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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E) EPS가 2039원이 되려면 남은 3~4Q 동안 182억의 당기순이익을 보여야 한다. 참고로 2020의 지배주주 당기순이익은 203억이다.

 

당기순이익의 큰 증가가 이루어지려면, 앞으로 실적에서 저조했던 종속회사 바이오일레븐의 실적 개선이 확인되어야 한다. 추가적으로 21년 12월 시작되는 마이데이터사업 기반 민앤지의 [생활플랫폼 분야]에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나와야 한다.

 

EPS 기준 말고, 시장참여자들이 민앤지를 좋게 보기 위한 방법은

2021년 12월 마이데이터 사업이 시장에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2022년 큰 실적 확대를 예상하거나, 이경민 대표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2022년 바이오일레븐 IPO가 가시화되며 기대감이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이대표는 바이오일레븐의 신약개발 전임상(비임상) 성공 + IND(임상시험계획) 신청과 함께 기대감을 끌어올린 상태로 IPO를 할 것으로 예상되니, 뉴스와 시장의 반응을 앞으로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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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그룹의 PER를 비교하여 멀티플을 정해주기 위해 네이버 증권 기준 가져와 봤다.

 

BM다각화로, [개인정보 인증 및 보안 분야], [생활플랫폼 분야], [금융결제사업분야], [바이오테크분야] 를 하는 기업은 어디로 피어그룹을 맞춰야 할까??

각 BM마다 경쟁사들의 PER는 다르고, 민앤지와 동일한 종속회사 BM을 갖춘 기업은 없다. 

 

그래서 피어그룹과 비교한 멀티플 산정은 의미가 없는 것 같고, 기업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예상 영익 * 내가 생각하는 멀티플을 곱한 후 종속기업 IPO로 더해질 기업가치를 더해줘서 적정주가를 구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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